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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74796 float-center" data-idxno="74796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8/70759_74796_559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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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여행 고수들 사이에서 인공지능(AI)을 활용한 항공권 절약법이 주목받고 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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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8일(현지시간)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개인 금융 콘텐츠 제작자 캐스퍼 오팔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통해 &quot;챗GPT 하나로 항공권 비용을 700파운드(약 120만원) 아꼈다&quot;고 밝혔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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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팔라는 자신이 개발한 &#39;챗GPT 항공권 프롬프트(지시문)&#39;를 활용해 820파운드(약 140만원)짜리 항공권을 70파운드(약 12만원)에 구입했다고 주장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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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&#39;챗GPT는 나만의 여행사&#39;라고 표현한 그는 &quot;항공사 포인트보다 중요한 건 정보이고, 챗 GPT 를 통해 스카이스캐너보다 더 많은 숨은 루트를 찾을 수 있다&quot;고 덧붙였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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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팔라는 챗GPT를 활용해 항공권을 절약하는 방법을 제시했다. 그는 먼저 &quot;&#39;출발지&#39;에서 &#39;도착지&#39;까지 다음 달 최저가 항공편을 찾아줘. 숨겨진 경로와 대체 공항도 포함해서&quot;라고 입력해 일반 검색으로는 찾기 어려운 루트를 확인한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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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&quot;스카이스캐너에 나오지 않는 저비용 항공사&quot;, &quot;경유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도시&quot;, &quot;에러 페어(항공사 실수 요금)&quot;, &quot;반짝 세일&quot; 등을 챗GPT에 직접 묻는 방식으로 숨은 항공편 정보를 찾아낸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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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 노선에 대해 &quot;가격이 100파운드(약 17만원) 이하로 떨어지면 4일간 모니터링해 알려줘&quot;, &quot;왕복과 편도 2회 예약 중 어느 쪽이 더 저렴한지 비교해줘&quot; 같은 요청도 유용한 팁으로 소개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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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팔라는 또한 &quot;28%의 항공편이 구글에 노출되지 않는다&quot;고 주장하며, 챗GPT가 그러한 항공편을 발굴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라고 말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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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로 일부 예매자들은 이를 통해 국내 저비용 항공사나 직항 노선을 우회한 경유 노선을 찾아 수십만 원을 절약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.</p>




	

여행 고수들 사이에서 인공지능(AI)을 활용한 항공권 절약법이 주목받고 있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8일(현지시간)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거주하는 개인 금융 콘텐

"비행기값 120만원 아꼈다"…여행 고수들의 챗GPT 활용법